광양 매화축제 개화시기

 

코로나 이후 다시 돌아온 반가운 축제가 있습니다. 봄이 시작되었음을 알리는 광양 매화축제입니다. 해마다 갔던 곳이라서 더욱 반갑기만 합니다. 봄을 맞이하러 가는 길 아름다운 풍경을 공유할 수 있는 광양 매화축제 정보 및 개화시기를 소개하겠습니다. 

 

 

광양 매화축제

 

섬진강 물길따라 걷는 산책로가 좋은 광양입니다. 경상도와 전라도를 잇는 화개장터를 지나면 이렇게 광양 매화마을이 나옵니다. 3월의 광양 매화마을은 굳이 축제현장을 가지 않더라도 마을 어귀 어디라도 쉽게 순백의 매화꽃을 감상할 수 있다는 점이 참 매력적입니다. 

3월 10일부터 19일까지 약 10일간 개최하는 봄꽃축제입니다. 아마도 봄 꽃 축제중 가장 큰 규모라고 생각됩니다. 그리고 전국에 수많은 매화마을중에서 가장 아름다운 풍경을 간직하고 있는 곳 이기도 합니다. 

 

 

 

이곳은 광양 매화축제 현장에서 가장 유명한 홍쌍리 매실놀원 항아리 포토존입니다. 여기에 잠시나마 앉아서 여행의 묘미를 제대로 느껴봅니다. 전망이 좋아 광양 매화마을 경치를 한 눈에 엿볼 수 있습니다. 

 

 

광양 매화꽃 개화시기

 

가장 아름다운 마을 매화마을 전경입니다. 홍매화, 청매화 등 가지각색의 매화꽃이 상춘객을 맞이하는 광양 매화축제의 현장입니다. 매년 3월 초순부터 피기 시작했던 매화꽃 올해 추운 겨울날씨의 여파로 조금늦게 피었다고 합니다 .

 

매화 꽃 3월 중순이후 절정을 이룬다고합니다. 올해는 3월 초순이면 절정을 이룰거라 생각됩니다. 저도 작년에는 3월 초순에 갔다와서 만개한 매화꽃을 보지 못했는데 올해는 일찍 다녀와도 될 듯 합니다. 

 

 

광양 매화축제

 

홍쌍리농원 올라가는길 조그만한 한옥집입니다. 이곳은 매화마을을 찾는 분들이 꼭 한 번씩 둘러보고 가는 곳 입니다. 아름다운 매화 꽃 인생 샷 한 방 찍기 좋은 대표적인 포토존입니다. 

 

 

광양 매화축제

 

3월 봄꽃의 시작 광양 매화마을의 전경 모습입니다. 지금 다시봐도 정말 아름답습니다. 홍쌍리농원 뒤편에 올라오면 이런 아름다운 매화마을 전경을 바라볼 수 있습니다. 추운 겨울을 지나 봄이 왔음을 알리는 순간입니다. 매년 이 아름다운 전경을 보지 못하면 안될 것 만 같습니다. 

홍쌍리농원에서 맛있는 매실아이스크림을 먹고 나서 꼭 이렇게 매화꽃을 바라보는 것 같습니다. 이제는 저에게 있어 연례행사가 되어버린 광양 매화축제입니다. 

 

보고 또 봐도 아름다운 매화풍경 10일 밖에 보지 못해 더욱 봐도 봐도 더욱더 그리운 광양 매화마을 매화 꽃 흡사 팝콘모양입니다. 하얀 순백의 매화 꽃 언제나 반가운 꽃 입니다. 

 

 

광양 매화축제 이렇게나 아름다운 풍경을 다시 볼 수 있다니 기쁘기만 합니다. 섬진강 물줄기 따라 걸으면서 매화꽃을 보면서 산책하는 기분 빨리 다시 느껴보고 싶습니다. 

 

 

광양 매화축제

 

제대로 즐기기 TIP

사랑과 낭만적인 공간 그리고 소망, 추억, 바람의 언덕 등 아름다운 매화꽃을 구경하기 위한 산책로가 있습니다. 때문에 편안한 복장과 신발은 필 수 입니다. 이날 하루만큼은 자연으로 돌아가는 것도 좋습니다. 

 

 

광양 매화축제 산책로 5곳

▷사랑으로(0.6km) 약 30분정도 걸리는 산책코스입니다. 주차장 - 매화문화관 - 청매실농원 이렇게 다소 짧은 구간입니다.

▷낭만으로(0.45km) 약 25분, 주차장 - 벽화거리 - 청매실공원

▷소망으로(1km) 약 30분 걸리는 코스입니다. 주차장 - 매화식당 - 삼거리 - 종일농원 - 영화드라마촬영지 - 대숲 - 청매실공원

▷추억으로(1.4km) 약 1시간, 주차장 - 매화문화관 - 전망대2 -영화촬영지 - 전망대3 - 대숲 - 청매실농원

▷바람의 언덕(1.2km) 약 1시간, 주차장 - 얼굴비구 - 대숲 - 영화촬영지 - 전망대2 -청매실농원

 

 

광양 매화축제

 

홍쌍리농원을 지나 전망대를 향하는 길에 마주하는 대나무숲은 또 다른 풍경을 선물하는 곳 입니다. 광양 매화마을 그렇다고 매화꽃만 있는 것이 아닙니다. 봄철의 또 다른 꽃 구례 산수유축제의 산수유꽃을 만나볼 수 있었습니다. 

 

 

광양 매화축제

 

너무 넓어 하루 종일 있을 정도로 다채로운 풍경을 바라볼 수 있습니다. 무엇보다 일출이 아름다운 명소입니다. 일출풍경을 바라보기 위해 많은 분들이 찾는 광양 매화축제 현장입니다. 

따스한 봄 햇살을 만나볼 수 있는 고마운 곳이기도 합니다. 어디에서 어떤 각도로 찍어도 아름다운 풍경을 담을 수 있기 때문에 이때만큼은 나도 금손이 될 수 있습니다. 발로 찍어도 아름다운 풍경을 담을 수 있는 광양 매화축제 현장입니다. 광양 매화축제 현장에서 가장 인기가 많은 정자입니다. 

 

 

광양 매화축제 인기 많은 이유는 다시 겨울 찾아온 것 마냥 온통 하얀 매화꽃이 활짝 피었기때문입니다. 

 

 

 

이곳에서 바라보면 매화마을 전체를 한 눈에 바라볼 수 있습니다. 그래서 다른곳보다 인기가 많은 전망대입니다. 

 

 

드라마 다모의 촬영현장입니다. 아프냐! 나도 아프다! 명대사가 이곳에서 나왔다고 합니다. 그래서 그런지 외국인 여행객도 많이 보이는 축제입니다. 아직도 생생히 기억나는 그 장면 절대 잊을 수 없을 것 같습니다. 인생 드라마 다모~

 

 

광양 매화축제

 

많은 관광객분들이 현장에 오시면 모든 것이 다 있는 먹거리 난장 또는 홍쌍리농원만 구경하고 떠나갑니다. 하지만 이는 절대 좋지 못한 행동입니다. 홍쌍리 농원을 지나 전망대에서 아름다운 매화마을 전경을 본뒤 계속 걷다보면 이렇게 아름다운 산책길이 나오기때문입니다. 

홍쌍리농원만 보고 가는 것은 바보같은 행동입니다. 뒤편부터 진짜로 아름다운 매화꽃길을 볼 수 있기때문입니다. 해마다 가보면 많은 관광객분들이 이 아름다운 곳을 보지 못하고 그냥 가는 모습을 쉽게 찾아 볼 수 있습니다. 

 

 

올해는 정말 청매실 농원 전체를 걸어보는걸 추천합니다. 이렇게나 아름다운 홍매화도 감상할 수 있기때문입니다. 봄날의 아름다운 추억 이곳에서 쌓길 바랍니다. 

 

 

초가집 그리고 저멀리 보이는 섬진강 모든 것이 완벽한 광양 매화축제입니다. 이보다 더 아름다운 풍경을 담을 수 있을까요. 봐도 봐도 계속 보고 싶은 풍경입니다. 

 

 

광양 매화축제 일년에 한 번 꼭 내마음에 저장하는 전경입니다. 눈에 담고 싶은 여행지입니다. 

 

 

광양 매화축제 3월의 봄 섬진강 일대 그리고 매화마을 일대가 이렇게나 아름답습니다. 

 

 

진짜 봄의 시작을 알리는 힐링공간입니다. 

 

 

멋지고 아름다운 광양 매화축제 전경을 소개했습니다. 올해는 봄날을 마음껏 맞이해야 할 것 같습니다. 너무나 행복한 하루 하루가 기다려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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