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 황룡강 꽃축제 가을꽃 알아보기

 

여행떠나기 좋은 가을이 찾아왔습니다. 벌써 10월이라니 세월 참 빠릅니다. 오늘은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가을 꽃 들이 다 모이는 장성 황룡가  꽃축제를 소개하겠습니다. 직접 다녀와본 가을 꽃 축제 현장중에서 특별히 기억에 남을만큼 아름다웠습니다. 

 

 

장성 황룡강 꽃축제

 

2016년 처음 시작하여 장성 황룡강 꽃축제는 연속해서 100만명에 가까운 관람객을 유치하고 있는 가을꽃축제 최고로 인기가 많은 축제의 장입니다. 

 

2018년, 2020년, 2022년에 이어 2023년에도 4번째 전라남도우수축제로 선정된 대표적인 꽃축제입니다. 축제현장 곳곳을 둘러다보면 도장을 받는 '스탬프 투어'가 마련되어 있으며,  향토식당 및 꽃길열차, 수상체험과 농특산물 직거래장터도 운영된다고 하니 즐길거리가 많은 장성 황룡강 꽃축제입니다. 

 

 

장성 황룡강 꽃축제는 매년 10월이 시작하면 황룡강 일대에 백일홍, 천일홍, 해바라기, 코스모스 등 100억송이가 넘는 가을 가을꽃을 마주할 수 있습니다. 또한  대규모 테마 정원을 조성되어 많은 관광객들이 꽃강을 걸으며 아름다운 황룡강을 감상할 수 이는 화려한 볼거리들로 인해 이곳을 찾은 관광객들의 발길을 사로잡겠습니다. 

 

 

장성 황룡강 꽃축제

 

축제현장에는 방문객에게 꽃과 장성의 아름다움을 표현한 테마정원, 포인트정원, 지역예술인들의 전시회 등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또한 황룡강을 찾는 가족과 커플 모두에게 힐링의 장소로 명성을 높일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한다고 합니다. 

 

플라워터널 인근 용작교에는 야간조명이 설치돼 환상적인 야경을 선사한다고 하니 꼭 감상하시길 바랍니다. 가을꽃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는 '가을꽃 테마체험'이 정말 기대가됩니다. 

 

 

축제기간

10월 07일 ~ 10 ~ 15일

전남 장성 황룡강 일원

 

 

장성 황룡강 꽃축제

 

축제현장에서 직접 운영하는 앙증맞은 자동차를 타고  황룡강 넓은 일대를 둘러볼 수 있습니다. 전국 어느 곳과 비견해도 손색 없는 절경을 자랑하는 황룡강 가을꽃축제가 열리는 장성에서 소중한 추억을 간직하도록 정성껏 준비되었으니 방문하시면 멋진 가을 추억을 만들 수 있을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장성 황룡강 꽃축제

 

올해 축제 주제가 무엇이나면 ‘장성으로부터’ 이며 장성군에서 시작되는 가을꽃 이야기가 황룡강을 찾는 모든 이에게 기쁨을 전한다는 의미라고 합니다. 

 

 

장성 황룡강 꽃축제

 

체험 프로그램이 정말 많습니다. 장성, 피어나다(경관, 전시) 장성, 공감하다(문화, 공연) 장성, 표현하다(체험행사) △장성, 함께하다(연계행사) 네 개의 콘셉트로 구성되겠습니다. 

 

특히 이 가운데 눈길을 끄는 부분은 다채로운 체험입니다. 올해 황룡강 꽃축제가 갖는 가장 큰 차별점은 꽃길을 걷거나 공연 본 뒤 바로 축제장을 떠나는 게 아니라, 황룡강에 ‘머물면서 즐길 수 있다’는데 의의를 두고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잊지못할 추억을 선사할 예정입니다. 

 

 

장성 황룡강 꽃축제를 위해 ‘꽃나들이 캠프닉’ 공간을 마련했습니다. 꽃밭에 돗자리를 깔고 편하게 축제를 즐길 수 있는 곳으로, 축제가 하는동안 내내 많은 사랑을 받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캠프닉은 야영(캠핑)과 소풍(피크닉)의 합성어로, 소풍 가듯 가볍게 야영 분위기를 즐기는 콘텐츠입니다. 한 마디로 가족나들이 축제현장입니다. 

 

 

황룡강 일대에서 직접 물놀이를 즐길 수 있으며 문화대교 인근에는 아이들과 함께 즐기는 ‘꽃 향기 소리 놀이터’가 설치된다고 하니 아이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겠습니다.

 

 

장성 황룡강 꽃축제

 

가을꽃을 오롯이 체험할 수 있는 행사도 있습니다. ‘가을꽃 테마체험’에선 화관 만들기, 압화 체험, 가을꽃 향수 만들기 등 흥미로운 순서가 준비된다고 하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장성 황룡강 꽃축제 곳곳을 걸으며 도장(스탬프)을 받는 ‘스탬프 투어’도 관심을 끌겠습니다. 증강현실 체험, 꽃 피아노 등 정해진 곳을 다녀온 뒤 도장을 모으면 해바라기 머리띠를 받을 수 있습니다. 이밖에도 지난번에 호평받은 향토식당, 꽃길열차, 수상체험, 농특산물 직거래장터도 운영된다고 하니 맛과 볼거리가 많은 축제의 장이 되겠습니다. 

 

 

정말 이쁜 꽃들의 향연입니다. 가을에 볼 수 있는 모든 꽃을 만나볼 수 있는 장성 황룡강 꽃축제 입니다. 사람보다 꽃이 더많은 곳 그래서 너무나 아름다웠습니다. 

 

 

황룡강  돌다리~ 특별한 체험이었습니다. 

 

 

장성 황룡강 꽃축제 매력을 한 껏 느낄 수 있는 공연도 기대됩니다. 먼저, 개막일인 7일 저녁 6시 축제 주무대인 옛 공설운동장에선 ‘개막 축하쇼 가요베스트’가 열린다고 하니 부모님과 함께 방문하는 것도 좋습니다. 

 

8일에는 콘서트 ‘어제보다 괜찮은’이 펼쳐진다고 하며, 가수 이석훈, 박혜원, 선우가 가을밤에 잘 어울리는 감성적인 음악을 들려준다고 하니 벌써부터 기대가됩니다. 

 

 

14일에는 얼마전 정말 재밌게 봤던 프로그램 ‘불타는 트롯맨’ 출연으로 전국적인 인기를 얻고 있는 일곱 명의 젊은 트로트 가수들이 신명나는 무대를 선사하겠습니다. 

 

 

멋진 공연과 함께 아름다운 꽃들의 향연을 함께 볼 수 있는 이곳은 바로 장성 황룡강 꽃축제입니다. 진짜 보면 볼수록 입이 쩍 벌어질정도로  아름답다는 생각뿐입니다. 

 

 

탁 트인 풍경이 아름다웠습니다. 백일홍꽃과 각양각색의 코스모스 가을꽃축제 풍년입니다. 

 

 

장성 황룡강 꽃축제 평일 저녁에는 디제잉, 현대무용, 포크음악 등 다양한 예술공연을 감상할 수 있는 ‘달빛파티’가 준비될 예정이며 또 특설무대에선 지역 예술인들이 ‘꽃길음악회’를 연다고 합니다. 

 

 

귀엽고 앙증맞은 캐릭터들이 반겨주는 곳 아이들에게는 이곳이 천국입니다. 

 

 

맛있는 먹거리도 먹고 아름다운 경치도 감상하고 몸과 마음이 힐링이 되는 장성 황룡강 꽃축제 입니다.

 

 

강변 따라 눈부시게 피어난 가을꽃과 야간 경관, 포토존 등 오직 황룡강에서만 만끽할 수 있는 감동적인 볼거리도 풍성하겠습니다.

 

꽃뿐만 아니라 플라워터널 인근 용작교에 야간조명을 설치해 한층 환상적인 야경을 완성하여 어두컴컴한 밤에도 아름다운 축제의 현장을 만나볼 수 있겠습니다. 

 

 

1년치 꽃은 다 감상하는 것 같습니다. 

 

 

황룡강 일원과 장성호 넓은 부지에 백일홍, 천일홍, 해바라기, 코스모스 등 100억 송이가 훌쩍 넘는 가을꽃을 심었다고 하니 꼭 모두 감상하시길 바랍니다. 이상으로 장성 황룡강 꽃축제 현장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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