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면도 대하축제 기간 백사장 현장속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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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이 되면 해마다 찾아오는 반가운 축제가 있습니다. 가을이 되면 곳곳에서 대하축제가 한창입니다. 얼마전 안면도에서 대하를 먹고 왔는데 역시 현지에서 먹는 것이 최고입니다. 

 

코로나로 인해 그동안 개최하지 못했던 기다리고 기다리던 안면도 대하축제가 3년만에 돌아왔습니다. 그동안 내가 갔다왔던 백사장 현장속으로 빠져보겠습니다. 축제를 계획하는 분들이라면 충분히 도움이 될 것 입니다. 

 

안면도 대하축제

 

안면도 대하축제

 

총 두 번을 다녀왔던 안면도 대하축제 썰을 풀겠습니다. 처음에 갔을때는 정말 맑은 날씨에 갔습니다. 날씨도 좋고 맛있는 음식도 먹으니 이처럼 좋을 수 없었습니다. 

 

태안에 위치한 안면도 해마다 백사장항에서 대하축제가 개최합니다. 그동안 코로나로 인해 개최하지 못하다가 3년만에 다시 개최한다고 합니다. 너무 기쁩니다. 제가 정말 좋아하는 가을철 음식이 대하이기때문입니다. 이시기에 맛을 봐야 맛이기때문입니다.

 

 

안면도 백사장 대하축제

 

게눈을 닮은 드르니항 꽃게다리를 건너면 안면도 대하축제 현장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아직은 한산하지만 주말 또는 안면도 대하축제 기간이 찾아오면 정말 많은 관광객들이 이곳을 방문하곤합니다. 

 

 

안면도 대하축제 기간

 

2022. 10. 1(토) ~ 2022. 10. 9(일)까지 10일간 개최합니다. 충남 태안군 안면읍 창기리(백사장항) 일대에서 개최하면 축제 기간 동안에는 대하와 꽃게를 비롯한 싱싱한 각종 수산물을 맛볼 수 있겠습니다. 

 

 

안면도 대하축제

 

개막 당일에는 축하공연과 야간에는 불꽃놀이를 시작으로 '대하랑 꽃게랑' 인도교 위 걷기 행사 및 맨손 물고기 잡기 등 각종 신나는 체험프로그램이 이곳을 찾는 관광객들에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입니다.

 

또한 안면도 대하축제 기간에는 백사장 팔씨름 대회, 수산물 중량 맞히기, 무료 시식회, 관광객 노래자랑, 민속놀이(투호, 제기차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진행된다고 하니 이점 참고하여 더욱더 재미있는 축제의 즐거움을 맛보시길 바랍니다. 

 

 

안면도 대하축제

 

전국에서 가장 큰 규모를 자랑하는 안면도 대하축제는 전국 최대의 자연산 대하를 맛 볼 수 있는 곳입니다. 해마다 개최되는 축제답게 축제규모도 크며 먹거리 및 볼거리가 풍성해서 많은 관광객들이 찾는 곳이 되어버렸습니다. 저 역시 해마다 부모님을 모시고 이곳을 찾곤합니다. 

 

 

태안 드리니항과 백사장항을 연결해주는 다리를 건너면 대하 축제의 현장 백사장항 도착 제일 먼저 반겨주는 것은 이색적인 카페입니다. 노란버스를 카페로 개조한 것이 무척이나 인상깊었습니다. 

 

 

안면도 대하축제

 

백사장항 대하를 맛보기 위해 오는 여행객들도 있지만 예로부터 이곳이 간장게장으로 유명했다고 합니다. 그래서 항구 곳곳에 간장게장, 새우장을 파는 가게들이 많이보입니다. 직접 시식을 하고나서 살 수 있습니다.


당연히 우리도 직접 맛을 보고 물건을 구입했습니다. 바닷가 근처라서 그런지 뭔가 더욱 신선하다고 할까 그리고 간장이 정말 달콤했습니다. 이게 바로 밥도둑 아닐까 할 정도로 간장에서 매우 매혹적인 맛이 났습니다.

 

 

안면도 대하축제

 

간장게장, 새우장을 간단히 살펴보고 나면 또 하나의 유혹을 만나게 됩니다. 바로 대하튀김도 있지만 간장게장, 양념게장 시식코너입니다. 어쩔 수 없이 왕대하 튀김과 간장게장을 구입했습니다. 안면도 대하축제 여기저기 구경하는 동안 쉽게 맛 볼 수 있는 간식거리입니다.

 


이곳 저곳에서 신명나게 풍악패 소리가 들립니다 이때만 되면 꼭 들을수 있는 우리민족고유의 음악이라고 할까 풍물패의 노랫소리에 축제의 분위기가 한층더 끌어오릅니다.

 

 

안면도 대하축제가 유명한 이유는 충남군에서 잡히는 대하의 어획량을 약 80프로를 책임진다고 합니다. 그만큼 안면도에서 대하가 많이 잡힌다는 것 입니다. 

 

 

그날 그날 잡은 대하를 바로 바로 현장에서 경매를 시작합니다. 이시기만 되면 경매사의 손과 입이 바빠집니다. 우리는 덕분에 재미난 구경을 할 수 있었습니다. 

 

 

안면도 백사장 대하축제

 

아직도 호객행위를 이곳저곳에서 합니다. 분명 초입부 현수막에 붙여있었는데 호객행위 금지라는 말이 떡하니 붙어있었는데 가는 길목마다 호객행위 때문에 기분이 갑자기 확 나빠졌습니다. 정말 호객행위 너무 싫습니다. 


그래서 대충 가격 협상하고 아무곳에 들어가서 대하를 먹기로했습니다.  제발 부탁한다~ 호객행위만 없어지면 정말 좋은 축제가 될 것 이라고 생각됩니다.  호객행위 노노!! 간단히 먹기위해 대하 1kg을 주문했습니다. 가격은 키로당 5만원 했던 기억이 납니다. 

 

 

싱싱하 대하를 골랐습니다. 

 

 

사장님이 직접 맛있게 구워주웠습니다. 

 

 

안면도 대하축제

 

허거지겁 대하를 먹었습니다. 안면도 대하 크기는 정말크네요. 도심에서 먹는 대하보다 현지에서 먹는 대하의 크기가 상당히 큽니다. 이래서 현지에서 먹는것 아닐까! 하지만 시간, 기름값 이것 저것 따지면 가까운 곳에서 먹는 것이 제일 좋다고 생각합니다. 

 

 

내가 제일 좋아하는 대하머리는 미리 잘라놓으면 가게에서 가져가 버터튀김으로 나옵니다. 솔직히 말해 대하보다 머리튀김이 더 맛있습니다. 술안주로 아주 그만입니다. 대하머리 하나에 맥주 한 잔 ㅋㅋ 딱이다!! 정말~

 

 

대하를 간단히 먹고 축제현장을 벗어났습니다. 한가로이 낚시를 하는 사람들을 쉽게 찾아볼 수 있습니다. 3년만에 다시 열리기때문에 안면도 대하축제 개막식 및 축하공연이 화려하게 열린다고 합니다.


또 불꽃놀이, 맨손으로 대하, 물고기 잡기, 개벌체험 등 체험프로그램이 많이 준비되어있다고 합니다. 아이들이 좋아할 것 같은 체험행사가 많다고 하니 주말 가족 나들이 장소로 안성맞춤 여행지입니다. 이 외에도 많은 행사 및 이벤트가 열린다고 하니 시간이 되면 한 번쯤 가보는 것도 좋다고 생각됩니다. 

 

 

힘찬 물줄기를 가르며 어업을 나가는 배 한 척이 신기하기만합니다. 

 

 

아마도 올해도 안면도 대하축제 현장으로 갈 것 같습니다. 안면도 드르니항 백사장항 올때마다 생각하지만 정말 아름답고 조용하다는 걸 느낄 수 있습니다. 다른 항구보다 깨끗한 여행을 할 수 있어서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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